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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앙성댁
작성일 2003-12-29 (월) 12:17
ㆍ추천: 0  ㆍ조회: 207      
IP:
설악산 실폭에서



<리딩 준비하는 운철씨와 경희대 규동씨>



바위에 오를 때, 빙벽에 오를 때, 오름 준비를 하는 선등자와 그 파트너를 보고 있노라면
자꾸 침을 삼키게 됩니다.
긴장과 설레임, 그리움, 그런 것들이겠지요.
끈 하나로 생명이 이어지는 장면은 언제라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절대적인 신뢰...

산에 갈 때마다, 저는 고래를 잡으러 가는 것 같았습니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가슴 속에 하나 가득 슬픔이 남아 있던 때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를 찾아 나서는 것 같았습니다.
산사람들은 아마 지금도 그럴 것입니다.

영국의 어느 시인은 무지개를 바라볼 때면 가슴이 뛰노라고 했는데,
산 사람들은 얼음 언 폭포를 보면 가슴이 뛰는 모양입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야무진 폭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얼굴이 기대감으로 빛났습니다.



<삼십명이 바글대다 못해 뽀글대는 실폭>




<빨간 상의의 정훈씨와 아이스 스크류 설치를 위해 하단에 붙은 운철씨>





홍원택: 확실히 앙성 형수님글솜씨는 감동을 준다니까!!!더불어 사진과 함께 음악도 맘에 들어요 고래잡자구여!!!  -[12/29-13:28]-

정정훈: 모든 산행이 다 그렇지만  빙벽 등반을 하고 돌아오면  다음 등반의 기다림으로  소풍 전날의 아이 같아진다  전투를 앞둔 장수가 칼날을 세우듯 무디어진 피크를 갈고 하얀 기둥에서 한바탕 돌격 앞으로를 외치고 싶다 조자룡이 헌칼 휘두르듯 신나게 픽켈질을 하고 싶다  -[12/3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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