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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오린
작성일 2008-06-09 (월) 20:41
첨부#1 b9ccb8a4c0e5b1babac0_b0b3b3e4b5b5.jpg (139KB) (Down:1)
ㆍ추천: 0  ㆍ조회: 611      
IP: 125.xxx.24
설악산 미륵장군봉 개념도

 1. 찾아가는 길
ㅇ 서울방향에서 가자면 원통을 지나 한계령 방향인 옥녀탕을 지나 장수대에 주차를 한다
ㅇ 장수대에서 도보로 약 7분쯤 옥녀탕쪽으로 내려가면 도로 건너편으로 하늘벽 50m전에 삼각형으로 보이는 바위가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곳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ㅇ 이등산로는 예전에 석황사의 진입로였기 때문에 등산로가 뚜렷하다. 약 5분쯤 올라가면 조금 멃은 공터같은 곳에 작은 대밭이 나오면서 길이 갈라진다
ㅇ 이곳에서 우측으로 접어들어서서 계속 가면 옛 석황사 자리가 나오며 이곳을 통과하여 계속 왼쪽을 따라 올라가면 암장 밑으로 도달하게 된다. 처음만나는 작은 폭포와 소 위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암장 밑으로 도달하게 된다. 처음 만나는 작은 폭포와 소 위로 난 길을 따라 우측 숲지대로 나가면 코락길돠 타이탄길을 표시하는 작은 안내판이 있다...

2. 코락길 (출처:http://blog.empas.com/kibaboy/21394375
 )
- 인터넷에서 개념도를 검색한 후 출력해서 갔는데, 실제등반과 조금 틀렸음.   12피치라고 나와있으나, 등반은 7피치 정도로 끊으면 충분할 것 같고,  그 이후 정상까지는 그냥 걸어가는 길.
 
① 제1피치대충 50m. 완경사이며 슬랩에서도 중간중간 포켓 등 손홀드가 있어서 큰 부담없이 오를 수 있다.스타트 후, 첫볼트 가기 전, 작은 크랙에 하켄이 있으니 선등자는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쌍볼트없이 슬링이 메여있는 커다란 소나무에서 피치가 끝난다.
 
② 제2피치소나무에서 직상, 혹은 약간 좌측이다. (우측으로 가면 체게바라길과 타이탄길이다)1피치와 비슷한 느낌의 구간. 종료지점에 쌍볼트가 있다. 인수봉의 '오아시스'까지 올라간 느낌이 든다. (종료지점도 숲지대임)(중간에 쌍볼트의 흔적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인터넷에서 출력한 개념도의 2~3피치를 한번에 오른듯 하다)
 
③ 제3피치살짝 수직으로 서있는 벽과 만난다. 홀드가 양호한 크랙을 오르는데, 첫스텝이 약간 오버행 느낌인 무브가 있다. (그러나 볼트도 있고, 거기에 슬링도 걸려있다 ^^)그 오버행을 넘어가면 쌍볼트가 나온다.
 
④ 제4피치슬링줄이 휘날리는 오버행 크랙을 바라보며 올라가면 된다. 그 오버행 크랙이 첫번째 크럭스인데,썩은슬링줄이 하도 여러개 걸여있어서 볼트에 퀵드로 통과가 어렵다. 선등의 경우 슬링에 확보를 할 경우 전혀 확보다운 느낌이 없기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꼭 볼트에 확보를 해야만 할 것이다.
 
오버행 크랙이라 밸런스가 묘하다. 결국 선등의 답은 째밍인 것 같은데, 설악산 바위 전체의 특징상 바위결이 살아있어서 째밍했다가는 상처가 장난이 아닐듯하다. ㅠ.ㅠ 오버행의 첫 손홀드를 잡고, 다음 오른발 하이스텝을 얼마가 과감하게 칠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크랙 왼편으로 약간 돌아서 올라가는 무브도 아주 괜찮을 듯 하다)
 
오버행 크랙을 넘어서면 스탠스가 썩 좋지 않은 쌍볼트 종료지점이 나온다.
 
⑤ 제5피치쌍크랙이다. 오른쪽 크랙에서 시작해서, 다리와 팔을 넓게 벌리고 양쪽을 모두 사용하다가 적절한 시점에서 왼쪽으로 넘어간다. (이왕이면 왼쪽으로 빨리 넘어가는게 좋다) 크랙 손홀드는 좋지만 경사도가 있어서 발을 교차로 째밍하게 되고, 이 와중에 고도감이 느껴져서 살짝 겁이난다. -.-;;;
 
크랙이 끝나면 슬랩이 나오는데, 포켓홀드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 밸런스만 잘 잡으면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마지막 두 스텝에서 난이도 5.10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무브가 있다. 아주 이상한 손홀드(라고도 할 수 없는 바위 위의 상처)를 잡고(라고도 할 수 없는, 그냥 꾹 누르고) 오른발을 일어서고, 내쳐 왼발까지 일어서야 한다. 그야말로 답은 밸런스다. -.-;;;그렇게 일어서면 바로 종료지점이다. ^^ (어려운 등반은 여기서 끝~~~)
 
⑥ 제6피치5피치 종료지점에서 한 10m정도 슬랩을 더 올라가면 스탠스 좋은 테라스가 나온다. 우리는 행동식을 먹고 가느라 여기에서도 피치를 끊었는데, 그 앞으로 릿지코스 느낌이 드는구간을 한 번 더 가서 쉬는게 좋다.
 
⑦ 제7피치볼트가 박힌 수직크랙이 한 번 더 나온다. 크랙 왼쪽벽에 박힌 볼트에 확보를 하고발을 조금 내려서 오른쪽 벽으로 이동한다. (오른쪽벽 홀드 양호) 팔다리를 넓게 벌려 침니식으로 등반을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여기에서 등반은 끝나고, (이왕이면 신발을 갈아신은 뒤) 숲지대를 걸어 올라가면정상에 도착한다. ^^ * 코락길은 릿지화를 챙겨가는 것이 하강할때 편하다.** 코락길과 체게바라길은 하강시 자일의 유통이 좋지않아 낙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미륵장군봉 타이탄길>
 
* '어~ 오늘 보람찬 등반했구만' 이란 생각을 들게하는 멋진 코스 ^^
 
① 제1피치코락길과 같다. (그 외에도 상단 숲지대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우측에 몇 개 더 있다)
 
② 제2피치1피치 종료지점인 소나무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체게바라길과 같음)역시 1피치와 비슷한 느낌의 부담없는 길. (볼트도 많다. ^^)
 
③ 제3피치한 20m정도 완경사를 오르다가 수직벽을 만나게 되는데, 수직벽에 두 개의 루트가 있다. 좌측에 볼트 하나가 박혀있고, 우측에 볼트 두개가 박혀있는데,좌측의 하나짜리가 '타이탄길'이다. 우측의 두개짜리는 '카르마길'임. (=더 어려움)
하여간, 그 볼트에 확보를 한 후, 좌측 머리 위로 손을 쫘악 뻗으면 양호한 홀드가 잡힌다. (타이탄길은 이런식으로 손발을 쫙쫙 뻗어야 하는 무브가 제법 있다)
 
그 홀드를 잡고 오르면 또 볼트가 보인다. 그 볼트에 확보를 하고는 오른쪽으로 트래버스(--;;)를해야한다. 발홀드가 없어서 선등의 경우 상당히 기분나쁜 트래버스가 되겠지만, 손홀드로 사용하는 밴드가 양호하므로 밸런스를 잘 잡고 과감하게 시도한다.
트래버스를 끝내면 바로 종료지점이다.
 
④ 제4피치왼쪽의 크랙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그 크랙에 엄청  좋은 홀드 하나가 덜컹거린다. 뒷 팀이 없다면 낙석시키고 싶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주의만 주고 올라갔다. (미륵장군봉 선등자들은 이 덜컹거리는 홀드들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사실 덜컹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조만 힘을 주면 획 뽑혀버릴 것 같다. 이것 뽑히면 대형사고다)
 
크랙이 끝나면 묘한 페이스가 나온다. 간현암장의 '별이진다네' 느낌의 루트다.즉, 홀드는 좋으나, 홀드가 숨어있고, 또 간격이 멀어서 과감해야 한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오버행이며, 중간중간 턱까지 있어서 선등은 추락의 공포가 상당하다.
 
선등의 경우 주의할 점은, 두번째 볼트를 지나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고민하게 되는데,오른쪽 크랙을 잡아야 한다. 크랙 맨 아랫부분 손홀드 확실하다. 그 크랙이 올라갈수록 벙어리크랙으로 바뀌는데, 레이백을 잘 사용해서 올라간다. 크랙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묘한 밸런스가 요구되는 구간이 있다. 고도감과 함께 아주 흥미진진한 등반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만점의 구간! ^^;;;
 
⑤ 제5피치오버행 크랙. 이렇게 긴 오버행 크랙은 정말 곤란하다. ㅠ.ㅠ (힘없는 사람들은... ㅠ.ㅠ)크랙 시작하고 첫번째 만나는 배불뚝이에서 과감하게 치고 일어나 왼손 언더홀드 잡아야 하고.작은 나무를 지난 뒤 부터는 째밍보다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등반하는게 유리하다. (그러나, 고도감이 엄청나서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ㅠ.ㅠ)
 
아래쪽에서는 캠으로 확보를 해야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이유없이 --;;;) 볼트가 총총하다. 바윗결이 얼마나 살벌하게 살아있는지, 이제 홀드를 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손끝이 아려온다. 종료지점 스탠스 좋음.
 
⑥ 제6피치그리 높지 않은 직벽을 하나 오른 후, 쉬운 슬랩을 올라가면 끝이다.
 
역시 여기에서 등반이 끝나고, 정상으로 가고 싶은 사람은 (신발을 갈아 신은 뒤 ^^) 숲지대를 오르면 된다. (숲이 상당히 험하기 때문에 신발 갈아신기를 강력추천함)
 
* 4피치와 5피치 하단부에 볼트가 한두개 정도 더 있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 타이탄길로 하강을 하면 60m 자일 2동으로 4번 하강하게 된다. 
  60m 한동으로는 하강하려면 ㅋㅋㅋ  빡씬 하강이 될것이다.   (가죽장갑이 없으면 손바닥에서 불남!!  높은 고도감에서 당황할 확률이 높다)


 
이름아이콘 한도사
2008-06-10 12:04
등반은 재미 있을것 같은데 쬐게 겁이나네...
등반선수들이 참석않하면 노적봉릿지나 토왕골릿지(별을 따는...)로 급 변경 합시다.
정성호 미륵장군봉 바로옆에 몽유도원도 릿지도 경치조코 여유롭게 할수있음 6/10 14:01
샤오린 대중의 의견을 따라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쉬운 코스를 선택한다면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6/10 18:19
 
이름아이콘 수골피오
2008-06-10 16:02
난 몽유도원도 릿지를 추천합니다.(일욜 아침에 하는걸로)
설악산 까지 가서 선수가 없어서 고참(?)들이 뺑이를 치면 안되잔유????
글구 난 어차피 시간상 토욜은 산행하기 글렀시유....저녁에 동해안을거쳐서 회나 사가지구 베이스로 갈예정입니다.
정성호 코락길은 어렵잖게 할수있을런지 모르지만, 타이탄길은 생각보다 선등자가 경험이 많거나 우수한(excellent climber) 가 아닌경우 많은시간과 힘이든다는 야그입니다
최근의 우리는 모두가 옛날처럼 힘쓰기에는 좀더 훈련이 필요할거 같네요.... ^^ 그리고 용기도 필요하죠....
....
6/10 17:05
m_k 아후 행님 나가 보름만 젊었어도 이모든 고민은 사라지느건데
나가 지금 뭐가 안보여유...
6/10 23:34
m_k 하여간 한잔하고 쪽글달면 뭔가 틀려부러
글고 행님 회 사가지고 먹고 뱃속에 넣어서 가불면 어떨까?
6/10 23:37
수골피오 고로코롬 까불다가 나한테 맞아뒈진놈 숫자를 못센당께라우...
근디 니가 나하고 같이 가서 먹고 넘어간다고 허면 몰러두...
6/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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