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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료실
작성자 james
작성일 2004-03-11 (목)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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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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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스트, Voytek Kurtyka

* 알피니스트, 보이택 쿠르티카(Voytek Kurtyka, 1947~   )

보이택에게서 등반은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어떤 종교적인 행위다.  즉, 집중적이고도 짧은 순간에 인간감정의 극단적인 면들(살아있음의 특별한 희열과 죽음에 직면한 비참한 공포)을 경험하는, 그러므로써 삶의 근본적인 진실을 엿볼 수 있게 되는 길이요, 인격을 다듬는 수단인 것이다.

쿠르티카에 대해 위대한 산의 '그 길'은 암벽을 오름으로써 느끼는 찌를 듯한 동물적인 충일함과 함께 육체적인 면에서 시작하여 보다 길고 어려운 루트를 등반함으로써 얻어지는 정신적인 만족들로 이어진 후, 히말라야와 여러 다른 지역에서 행해진 가장 혹독한 등반들 중 몇몇을 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신적인 깨달음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에게 등산은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아니면 영적이었던 간에 그의 모든 인격(개성)적인 면들을 완전히 드러내게 하는 다양한 면이 내포된 활동이다.  그에게는 단순히 여가적인 활동이라기보다는 삶 그 자체이다.

등산에 대한 그의 열정은 21세 때 불붙었다. 그 때가 1969년이었는데, 그는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타트라 산맥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 다음해 그는 알프스로 가서 거기서 그랑드 죠라스의 워커능과 드류의 아메리칸 다이렉트 루트와 같은 고전적인 등반루트들을 섭렵했으며, 드류에서 뿐만 아니라 그랑드 죠라스에서 새로운 등반루트를 개척했다.

쿠르티카의 첫번째 고산등반은 1972년에 이루어졌다. 그때 그는 아프가니스탄의 힌두쿠시로의 폴란드 원정대에 참가했다. 그때 그는 본 등반대에서 이탈하여 Acher Chioch(23,000피트)를 알파인 스타일로 초등했다.  그 등반이 고산에서의 알파인 스타일 등반에 대한 그의 관심을 자극했으며, 그후 두 번의 연속적인 불만족스러운 원정(1974 폴란드 로체남벽원정과 1976 폴란드 K2동능원정)은 알파인 스타일 등반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게 그의 욕망을 자극했다. 1977년에 그가 힌두쿠시에 위치한 코이반다카(Koh-i-Bandaka) 북동벽(8000피트)을 영국등반가 알랙스 멕킨타이어와 미국인 죤 포터와 함께 등반했을 때, 다시 한 번 더 그러한 생각을 실천에 옮겼던 것이다.

 그후 그는 1978년에 창가방 남벽(멕킨타이어,포터,그리고 폴란드 등반가 커즈스토프 유랙과 함께)과 1980년에 다울라기리 동벽(멕킨타이어,루드위키 윌진스키,그리고 래네 질리니와 함께)에서 새로운 루트를 열므로써 그다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예술적인 등반가치가 있는 등로를 선호하여 에베레스트와 같은 그런 거대한 8000미터 봉들은 멀리하였다.

멕킨타이어의 비극적인 죽음(1982년에 안나프루나 남벽에서 낙석에 의해)후, 쿠르티카는 예지 쿠크츠카와 한 쌍이 되어 히말라야 등반사상 가장 강력한 등반팀을 구성하였다.  쿠르티카가 히말라야 등반에 대해 언급해듯이 "고통의 예술"에서의 이 두 명의 전문가들은 이제까지 행해진 가장 훌륭한 등반들 중 몇 개[가셔브롬2봉의 남동능 (1982년), 히든 피크 남서벽에서의 신루트 (1983년), 히든 피크와 가셔브롬2봉의 횡단초등반(1983년),그리고 브로드 피크의 첫 번째 완전한 횡단등반(1984년]를 행했다.  그들의 우정은 1984년에 쿠크츠카가 8000미터 봉 등반경쟁에 뛰어들자 금이 갔다.  다소 알려지지 않은 보다 예술적인 등반대상들에서 자신의 길을 추구하길 원한 쿠르티카는 예지의 그런 면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가셔브롬IV봉의 눈부신 흰 피라미드는 오랫동안 그를 매료시켰는데, 1985년에 그는 로버트 샤우어와 함께 그것의 서벽을 등반시도했다.  그 벽은 아름답지만 위험스런 등반루트로 밝혀졌다.  그들은 기상이 악화되어 서벽에서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식량과 연료가 떨어져 거의 죽음에까지 이르렀다.  역경을 무릅쓰고 그들은 간신히 정상 바로 밑까지 전진하였다.  그러나 심설이 그들을 저지했으므로 후퇴해야 했으며 살아서 그 산을 벗어남에 감사해야 했다.

쿠르티카의 루트는 가끔 어릴때의 꿈(동경)을 나타내준다.  특히, 트랑고 타워 동벽에서의 숨막히는 그의 등반에서였다.  1988년에 그와 에라드 로래땅은 그 거대한 오밸리스크 형상의 봉우리에서 14일간을 보내면서 세 번의 시도 후, 마침내 29피치를 등반하여 성공했다.  트랑고 이래 그 둘은 잰 트로이랫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쵸오유 서벽(1990년)과 시샤팡마 남벽(1990년)을 하루만에 등정했다.

이러한 고산에서의 등반업적들과 더불어 쿠르티카는 매년 어려운 암벽등반들을 행하고 있으며, 현재 타트라 산군에서 4피치짜리 5.14루트 하나를 개척하고 있다.

쿠르티카는 폴란드 남부의 한 마을 스크진카에서 1947년 7월 25일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폴란드에서 아주 잘 알려진 전문작가였으며 어머니는 아버지, 자기, 그리고 그의 두 형제들을 돌보는 주부였다.

쿠르티카는 한 때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그리고 1989년에 현재의 부인인 하리나와 결혼했으며, 그들은 아들 알랙산더와 함께 폴란드에서 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쿠르티가는 명랑하며 중거리 육상선수와 같은 마르고도 근육질의 체격을 가진 활동적인 사람이다.  그는 신경질적이고, 확신적이며, 집중적이고도, 강력하며, 인내심이 있고, 짜증스러워하며, 이해심있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이러한 모든 면들을 한순간에 표출시킬 수 있는 인상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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