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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훈
작성일 2004-07-10 (토) 22:54
ㆍ추천: 0  ㆍ조회: 439      
IP:
옛 생각
77년 7월 말 설악으로 하계등반을 갔었다 그때는 중간에 써포트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이라 초장부터 먹거리를 온통 짊어지고 다녀서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 식량 분배도 후배에겐 저녁이나 야식 거리가 많았고 선배에겐 아침이나 점심용이 많았다 이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상당한 잔 머리에서 나왔음이 틀림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행동식이 참 문제여서 그때는 주로 김밥을 이용했다  다음날 출발 시간을 줄인다고 저녁 후에 제작에 들어 가는데 이때가 가관이다 굵다 가늘다 구멍이 났다 침 발라 붙이지 마라 누구 거시기 만하다 아니다 텐트안이 시끄럽다 그래도 어디서 슬쩍한건지 군데군데 먹물이 묻어있는 대발도 있고 (이건 아무래도 김밥용이 아니고 붓글씨용인듯) 준비는 제대로 했음이 틀림없다  1인당 2개씩  한참 먹을 나이에 형편없이 모자라는 양이나 적으면 늘 훈련이란 핑계가 붙게 마련이다 ......... 후배들의 하계 계획서를 보며 가슴 설래었던 그 시절을 돌이켜 본다 세찬 비가 그친뒤 마등령에서 바라 보던 동해 바다와 구름으로 허리를 두른 화채능선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기만하다


박상효: 흠~정훈이가 아련한 추억에 젖었구먼^^
     그리고 알겠지만 잔머리 굴린거는 선배들이 절대 아님. 그건 그렇고 장편소셜을 쓰느라고 고생이 심했겠다.  -[07/11-00:49]-


백희선: 아 정훈이형..매우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07/11-19:20]-

백희선: 느끼는건데요;;; 다가올 하계가 매우 기대가 되요;;; 매우 기억남을 멋찐 추억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07/1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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