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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문수
작성일 2004-09-21 (화) 12:30
ㆍ추천: 0  ㆍ조회: 449      
IP:
러시아 "빅토르 최"와 함께

지난주(9/13-9/19)에 러시아 동남부 흑해연안 코카서스지방의 한적한 도시인 ROSTOV-ON-DON 이란곳을 업무차 방문 했었읍니다.
코카서스지역은 그야말로 풍요와 아름다움과 넉넉함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지역을 연상하게 하더군요.

그후 모스크바에서 3일간 체류는 과거로 부터 흘러온 러시아제국의 웅장한 건물과 예술혼을 만끽할수 있었읍니다.

크레믈린, 붉은광장, 그 멋있는 바실리아성당, 레닌묘, 꺼지지 않는 불꽃, 승리의 광장, 모스크바대학, 수많은 공연장들과 문화들......
왜 러시아에 그 수많은 대문호들이 탄생하는 가를 알겠더군요.

그중에서도 아르바트 문화의 거리에서 만난 "빅토르 최의 벽"

허름한 골목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록음악으로 페레스트로이카의 한축으로 우뚝 섰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고려인3세 빅토르 최.
러시아 젊음이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는 위대한 영웅이더군요.

이벽에는 1990년 의문의 교통사고로 요절한 그를 추모하는 수만은 낙서와 꽃으로 가득 합니다.
의미있는 만남인지라 게시판에 올립니다.










james: 빅토르최.....예전에 TV에 다큐멘터리로 나온 적도 있지요....역사적인 곳에 가셨다니 좋았겠어요. 음 전 10월에 중국 상해에 갑니다.  -[09/22-00:57]-

scor: 한때 러시아 에서는 유명인사였지 고려인으로 노래하는 사람....  -[09/2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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