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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정훈
ㆍ작성일	2006-12-05 (화) 17:34

ㆍ추천: 0 ㆍ조회: 167

ㆍIP:

군 입대
오늘 지혁이가 입대 했습니다. 지난 송년회 때 인사를 드리고 갔어야 하는데 장염으로 인해 참석치 못하고 제가 대신 안부 인사드립니다.

이명학: 축하합니다. 기운이나 차리고 갔는지 모르겠군요. 씩씩하게 잘 해낼 겁니다. -[12/05-18:05]-

박상효: 한시름 놓은건가, 걱정거린가 모르겠네. 앞으로는 또 줄줄이 군대들 가겠구만. -[12/05-18:51]-

mk: 집안 한켠이 섭섭 하시겠네요.
그래도 크는 과정이니 그리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고 그 넘 잘 해낼겁니다. -[12/05-19:25]-

이종원: 새로운 인생의 시작으로 보다 폭 넓은 생각과 안목으로 더 큰사람이 되어 돌아 올 것 입니다. 잘 해낼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12/06-00:09]-

한문수: 지혁아! 열심히 북한놈들 못 넘어오게 정신 바짝 근무하거라. 우리는 너만 믿고 푹 잔다. -[12/06-09:02]-

이봉윤: 남자면 다가는 곳 잘 하고 건강하게 보내라 -[12/06-09:07]-

홍원택: 그래 근무 잘 하고 북한놈들 간첩 빨갱이 못 넘어오게 잘 지켜라 -[12/06-13:17]-

박인영: 지혁이가 먼저가네.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
집안이 텅 비겠네..
정근이가 7월에 가려고 했다가 연기해서 지금 지원접수중임
조만간에 가겠지만.....
-[12/07-01:37]-

최정용: 축하드립니다. 드뎌 진짜 남자로 거듭나는 거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길 기원합니다. -[12/07-11:11]-

정성호: 잘다녀오길 바란다. 씩씩한 놈으로 제대하길 바랍니다 -[12/07-11:41]-

신아영: 정훈형,영숙언니가 많이 섭섭하시겠어요...건강하고,살 좀 쪄왔으면 좋겠네요. -[12/07-12:50]-

장인정: 누군지는 잘모르지만 잘 녀왔으면 좋겠습니당 ^^ -[12/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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