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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한문수
ㆍ작성일	2004-12-23 (목) 10:38

ㆍ추천: 0 ㆍ조회: 398

ㆍIP:

12월 26일(일) 산행 공고(가래비...드디어 얼음..)
올해 이상고온인 관계로 아직도 쓸만한 빙장이 없군요.
다음주 이후에나 가래비... 등반이 가능할것 같군요.
우선 몸풀기로 1차 수락산 무명폭으로 산행을 잡았읍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자: 2004.12.26.(일) 09:00
만남장소: 도봉산역 옆 공터,역에서 의정부쪽으로 50M (도봉산 시영주차장 맞은편)
준비물: 빙벽개인장비, 점심준비물(코펠,버너), 개인기호품등...

참여할분은 리플다세요.

mk: 나가 25일경 루트파인딩차 한번 둘러볼겅게 무명폭이라함은 어디를 염두에 두고 계신지 알려주셔 -[12/23-13:04]-

한문수: 의정부방면 남양주시 수락산유원지에서 옥류폭포지나 내원암가는도중 왼쪽편에 큰(?) 계곡이 있다. 그길로 약 10-15분정도 올라가면 작은폭포가 있다. 내가쓴 이 약도가 약간 가물가물 하니 시간을 갖고 왼쪽에 있는 계곡은 다 쑤셔 보아라. (정확한 약도를 이번기회에 만들자). 만약 시간이 없다면 가지 않아도 이계곡 무명폭은 분명히 얼어 있을거다. -[12/23-13:34]-

홍: 전 지금멀리있습니다.금요일에상경합니다.산행참석합니다. -[12/23-19:32]-

남현삼: 참석합니다. -[12/23-20:15]-

황해룡: 참석합니다. -[12/23-20:49]-

정성호: 개인사정상 참여 못합니다. 첫빙장이니만큼 조심하시고 안전등반하세요 -[12/24-15:10]-

한문수: 어제 고운철이 통화내요으로 가래비가 얼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가래비로 산행을 바꾸려고 합니다. 단 약속장소는 같읍니다. -[12/24-15:44]-

박상효: 지금 막 가래비 들렀다 왔는데 환상적입니다.
다만 내 생각으로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올것 같아 9시에 만나면 늦을것 같네요.
혹 토요일 갈 사람들은 없나요? -[12/2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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