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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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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6-18 (금) 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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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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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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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학기마침 집회 만찬
* YB 학기마침 집회 만찬
오늘 YB 학기시작 집회가 있었습니다.
YB대장이신 오성철, 그리고 집사처럼 모든 일을 챙기는 YB 큰형님 황해룡,
우리의 희망 2004 새내기인 노해인, 최정호, 이진희, 백희선이 참석하였고
그리고 강북파의 거두이자 우리의 비밀병기인 남현삼 OB께서
특별히 왕림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1차는 학생식당에서
2차는 닭집에서
3차는 호프집에서
4차는 노래방에서
5차는 인공야구장에서
이렇게 놀다가 헤어졌습니다.
나머지 새내기 회원들(최제경, 김정중, 손병호)은 영어학원과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저희와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학기마침 집회를 마치면서,
우리는 학기초 염원이었던 새내기들이 많이 들어와서
시끌벅적하며 인간미 넘치는 산악부가 되어서 앞으로도
자자손손 영원히 이어지는 산악부를 고대하였습니다.
오늘 그 희망을 새롭게 보면서,,,,우리의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이 증명되어 하염없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새내기들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에 대해 도전하는 티없이 해맑은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전이란 것은 아까도 말했듯이
힘이 있을 때 한걸음 더 나가는 것이 아니라 힘어 모두 소진 되었을 때,
용기를 내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새내기 여러분의 첫 여름방학을 축하드리며,
많은 경험이 있는 살아있는 역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rom james.
 한문수: james의 게시판 관심에 노고를 치하한다. 이런자리는 OB형들에기 연락을 취하면 누구라도 참석하여 즐거운 자리를 만들수 있을텐데.....
작년에는 암울한 YB들이었는데 희망찬 올해가 있으니....
술먹고 하는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06/18-02:07]-
박상효: 봉환이와 현삼이가 수고가 많다.
어린 YB들을 다독거리고 이끌어 주느라 거의 살신지경까지 되는 듯 하다 ^^ -[06/18-11:11]-
황해룡: 봉환형~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이였어요~~~ -[06/18-17:49]-
오성철: 형 감사합니다~~ 노래방에 이은 야구 너무 재밌었어요~^^ -[06/18-23:41]-
백희선: 봉환이형, 현삼이형 감사합니다;; -[06/2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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