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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최제경
ㆍ작성일	2004-05-09 (일) 00:57

ㆍ추천: 0 ㆍ조회: 403

ㆍIP:

형들~오늘 농구랑 축구 예선했습니다~!
오늘 문과대 운동장에서 농구랑 축구 예선을 둘다 했습니다~

농구는 약간의 격차로 졌구요~~그래도 너무 멋졌습니다~~

농구가 그렇게 스피디하게 이루어지는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해룡형하고 정호랑 희선이의 환상적인 패스가 아주 멋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구였던것 같습니다~!

해룡형.성철형.정호.정중이.희선이.해인이~이렇게 다함께 한마음으로 움직이는데

정말 멋지더군요~제일 인상에 남는게 해룡형이 정중이한테 멀리서 패스를

하시는데 "정중아~!!"이 한마디하고 정중이한테 패스를 딱했는데 정중이가

그 공을 척!!받는데 진짜 멋졌습니다//

저희쪽 골은 희선이랑 정중이가 한골씩 넣었구요~둘다 멋지게 성공했구요~!

계속 2:2로 가다가 긴 접전을 한 후에 연장10분하는데도 무승부여서

결국 승부차기로 갔구요~해룡형의 멋진 선방과 (온몸을 날린^^) 저희팀의

연이은 3골 성공으로 저희가 이겼습니다!!정말 흥미진진했구요~명지대형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오늘 정말 흥미진진한날이었구요~축구 앞으로도

남은경기 승승장구해서 올라가면 좋겠어요^^*형들 그럼 안녕히 주무시구요~~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원윤재: 자알 ~해엤따 -[05/09-03:25]-

신아영: 츄카츄카~정말 수고하셨습니당... -[05/09-10:37]-

황해룡: 온몸이 다 쑤시네~~~~ -[05/09-13:59]-

james: 우린 해남갈비 건너편 제주 토종흑돼지 집에서 삽겹살을 무려 22분을 먹고, 2차로 산악부 룸에서 맥주를, 분위기 떠서 3차로 노래방까지 새벽4시까지 놀았다. 아그들아 수고하였다. 글고 새벽까지 노느라고 해룡이 성철이 수고했당 사진도 찍었는데...아직은 올리지 않았군 -[05/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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